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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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스토리뷰 #01 -카슨시티-보드게임/보드게임 스토리 리뷰 2012. 8. 28. 20:17
여기는 1985년 미국 네바다주 카슨시티 나는 이지역 5대 가문중 하나인 H가문 장남 koon이다. 우리 마을은 황금과 소를 키울수 있는 넓은 땅을 원하는 가문들이 모여드는 미대륙 서부의 작은 마을중에 한곳이다. 많은곳에서 여러종류의 사람들이 모여들다 보니, 우리 마을의 치안상태는 그리 훌륭하진 않다. 거의 대부분의 상황에서 다른사람과 원하는게 같을 경우엔 결투의 승자가 원하는것을 취하는 약육강식의 원칙이 살아있는 곳이다. 황량한 땅만있는 곳에서 사람들이 모여드니, 이제 점점 마을의 모습이 갖춰지고 있는 중이라 마을사람들이 합심하여 마을 확장 4개년 계획을 세워서 우리 마을을 확장하고, 도시화를 계획하고 있다. 오늘은 4개년 계획의 첫해 올 한해동안 우리 가문을 위해 일해줄 조력자를 찾는 첫날이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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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거림의 기억...소소한 이야기 2012. 8. 22. 13:14
오늘 정선희의 오늘같은밤을 듣는데, 오늘 이야기 주제가 첫키스였다.그래서 문득 들었던 나의 첫키스의 추억... 쿵쾅거리는 소리가 그녀의 귀에도 들리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비 이상적으로 뛰었던 심장...그 순간의 두근거림, 떨림, 설레임..... 물론 첫키스의 상대가 내가 아주 좋아하던 사람이라, 더 크게 느껴지기도 했을것이고,첫키스가 남들보다 늦뒨 나이인 20대 중반 이였다는것은 그 기억을 남들보다 더 소중하고,길게 남는 결과가 되었던것 같다. 아직도 그날의 첫 키스를 생각하면, 참~ 좋으니 말이다..... 몇번의 고백과, 만남, 그리고 이별... 그런것들을 겪으면서, 점점 많은 일들에 자연스러워 지고,무덤덤 해지는것은 내 마음에도 굳은살이 생기는것은 아닐까? 처음 연인과 이별 했을때 느꼈던 헛헛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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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찾아서.....소소한 이야기 2012. 8. 17. 17:33
어찌보면 이 포스팅은 영화쪽이 더 어울릴지도 모르겠다. 영화 행복을 찾아서에 대한 내용도 얘기할 예정이므로..... 하지만, 이 이야기의 주된 내용은 영화 이야기가 아니므로 소소한 이야기로 작성하기로~ 음....이 영화가 개봉한지는 6~7년 정도 된것 같다. (정확한건 검색하면 나오겠지만, 귀찮음) 당시 최고의 주가를 올리던 윌스미스와 그의 아들이 주연으로 나온 영화이고, 당연히 상당히 기대를 하고 봤었던 영화였는데, 음...생각보단 많이 별로....ㅡㅡa 사실 이야기의 내용은 어떤 세일즈맨이 일이 잘 안되서 가난해지고, 아내와 이혼하게 되고, 급기야 본인의 어린 아들과 함게 노숙까지 하게 된다. 그리고 우연치 않게 들어간 증권회사에서 대박을 쳐서 돈을 많이 번다....ㅡㅡ;; 뭐 이런 내용이였던것 같은..